마케팅 뉴스 - 2018. 04.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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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09 08:57 조회5,5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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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이미지 검색 개편..'플레이스,쇼핑, 동영상'까지
네이버가 이미지 검색으로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모바일 이미지 검색 뷰어를 개편했습니다. 기존 이미지 뷰어가 출처 중심의 간략한 정보를 제공했다면, 이번 개편을 통해 뷰어 안에서 출처와 설명문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관련된 플레이스, 쇼핑, 동영상 정보와 유사한 연관 이미지 등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합니다.
2. 페북, 정치광고·페이지 실명제 도입…'신뢰 뒷수습'
페이스북은 '정치 광고 실명제'와 '유명 페이지 실명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치 광고 실명제는 페이스북에 정치 광고를 게재하길 원하는 광고주의 신원 및 소재를 공개하고, 통과 못 한 광고주의 접근을 차단합니다. 유명 페이지 역시 마찬가지로 운영자의 신원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가짜 계정으로 운영되는 페이지를 차단함으로써 거짓 정보의 확산을 막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3. 네이버 위치기반 AI 서비스 '스마트 어라운드' 베타 돌입
네이버가 AI 기반 장소 추천 시스템 '에어스페이스'를 네이버 모바일 앱에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스마트렌즈'와 '음성검색'을 적용한 데 이어, 최적의 장소를 추천하는 에어스페이스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어라운드'를 추가 적용하였습니다. 이용자는 '지역명 + 장소' 패턴의 키워드를 입력하지 않아도, 클릭 한 번으로 현재 위치, 시간대 등을 고려한 맛집, 카페, 놀거리 등 맞춤형 장소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4. 페이스북, 보낸 메시지 삭제 기능 곧 출시
페이스북의 일부 임원들에게만 부여됐던 '보낸 메시지 삭제 기능'이 곧 일반 사용자에게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최근 페이스북이 일부 임원만 보낸 메시지 삭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자, 몇 달 안에 모든 사용자가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은 이 기능을 어떻게 출시할지 아직 명확히 확정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5. 스테이션3, 이사업체 '다방' 상표 무임승차에 골머리
부동산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같은 이름의 포장이사 업체 '다방' 때문에 난감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두 '다방'은 상표 외에도 상징색과 폰트, CI 구성까지 유사해 어느 쪽이 부동산이고, 어느 쪽이 이사 서비스인지 이용자가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두 업체를 같은 곳으로 오인하는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스테이션3 측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 형편입니다. 현행법상 이종 산업군에 속해 있다면 다른 기업과 동일한 상표를 사용해도 상표 등록에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6. 카카오택시, 요금인상 우려에 '콜비' 2000원 안 넘을 듯
국토부가 카카오택시의 유료 호출 서비스 수수료를 최대 2천원을 넘기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카카오택시의 유료 호출 서비스를 사실상 '택시요금 인상'으로 판단했는데 현행법상 강제로 막을 수 없기 때문에 권고 수준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국토부 권고를 최대한 준수하며 다음 주 정식 서비스 일정과 이용료를 밝힐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7. 애플의 품질단속…등록된 앱 숫자, 사상 첫 감소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된 앱 수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2017년 초에는 iOS 앱이 220만개였으나 2017년 말에 등록된 앱 수는 210만개로 줄었으며, 등록된 앱의 수가 줄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애플은 개발자들에게 최신 단말기에 대한 호환성 업데이트를 실시하지 않거나, 앱스토어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는 오래된 앱들을 삭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8.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추정 한국 사용자 8만5893명
방송통신위원회와 페이스북은 최근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국내 사용자는 8만5893명의 개인정보가 제공됐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치 기반으로 정보가 유출됐을 당시 국내 사용자 중 184명이 앱을 다운로드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84명이 친구를 맺은 사용자 8만5709명이고, 이를 합산하면 8만5893명입니다. 계정을 삭제했거나 본인 프로필 정보 공유 상태를 비공개로 한 사용자는 제외됐습니다.
출처:아이보스
네이버가 이미지 검색으로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모바일 이미지 검색 뷰어를 개편했습니다. 기존 이미지 뷰어가 출처 중심의 간략한 정보를 제공했다면, 이번 개편을 통해 뷰어 안에서 출처와 설명문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관련된 플레이스, 쇼핑, 동영상 정보와 유사한 연관 이미지 등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합니다.
2. 페북, 정치광고·페이지 실명제 도입…'신뢰 뒷수습'
페이스북은 '정치 광고 실명제'와 '유명 페이지 실명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치 광고 실명제는 페이스북에 정치 광고를 게재하길 원하는 광고주의 신원 및 소재를 공개하고, 통과 못 한 광고주의 접근을 차단합니다. 유명 페이지 역시 마찬가지로 운영자의 신원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가짜 계정으로 운영되는 페이지를 차단함으로써 거짓 정보의 확산을 막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3. 네이버 위치기반 AI 서비스 '스마트 어라운드' 베타 돌입
네이버가 AI 기반 장소 추천 시스템 '에어스페이스'를 네이버 모바일 앱에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스마트렌즈'와 '음성검색'을 적용한 데 이어, 최적의 장소를 추천하는 에어스페이스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어라운드'를 추가 적용하였습니다. 이용자는 '지역명 + 장소' 패턴의 키워드를 입력하지 않아도, 클릭 한 번으로 현재 위치, 시간대 등을 고려한 맛집, 카페, 놀거리 등 맞춤형 장소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4. 페이스북, 보낸 메시지 삭제 기능 곧 출시
페이스북의 일부 임원들에게만 부여됐던 '보낸 메시지 삭제 기능'이 곧 일반 사용자에게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최근 페이스북이 일부 임원만 보낸 메시지 삭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자, 몇 달 안에 모든 사용자가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은 이 기능을 어떻게 출시할지 아직 명확히 확정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5. 스테이션3, 이사업체 '다방' 상표 무임승차에 골머리
부동산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같은 이름의 포장이사 업체 '다방' 때문에 난감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두 '다방'은 상표 외에도 상징색과 폰트, CI 구성까지 유사해 어느 쪽이 부동산이고, 어느 쪽이 이사 서비스인지 이용자가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두 업체를 같은 곳으로 오인하는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스테이션3 측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 형편입니다. 현행법상 이종 산업군에 속해 있다면 다른 기업과 동일한 상표를 사용해도 상표 등록에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6. 카카오택시, 요금인상 우려에 '콜비' 2000원 안 넘을 듯
국토부가 카카오택시의 유료 호출 서비스 수수료를 최대 2천원을 넘기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카카오택시의 유료 호출 서비스를 사실상 '택시요금 인상'으로 판단했는데 현행법상 강제로 막을 수 없기 때문에 권고 수준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국토부 권고를 최대한 준수하며 다음 주 정식 서비스 일정과 이용료를 밝힐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7. 애플의 품질단속…등록된 앱 숫자, 사상 첫 감소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된 앱 수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2017년 초에는 iOS 앱이 220만개였으나 2017년 말에 등록된 앱 수는 210만개로 줄었으며, 등록된 앱의 수가 줄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애플은 개발자들에게 최신 단말기에 대한 호환성 업데이트를 실시하지 않거나, 앱스토어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는 오래된 앱들을 삭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8.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추정 한국 사용자 8만5893명
방송통신위원회와 페이스북은 최근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국내 사용자는 8만5893명의 개인정보가 제공됐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치 기반으로 정보가 유출됐을 당시 국내 사용자 중 184명이 앱을 다운로드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84명이 친구를 맺은 사용자 8만5709명이고, 이를 합산하면 8만5893명입니다. 계정을 삭제했거나 본인 프로필 정보 공유 상태를 비공개로 한 사용자는 제외됐습니다.
출처: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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